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 프로그램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일본|현지]]와 [[한국|국내]]외를 막론하고 팬들에겐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. ~~괜히 아다치 미츠루의 '''진면목'''은 단편에서 볼 수 있다 하는 게 아니다!~~ [[단편만화|단편]] 모음집이기에 각 편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. 분위기의 편차도 꽤 있는데[* 특히나 2권 들어 진지해지고 3권 들어선 다서 무거워진다~~만 다 그런 건 아니다~~] 그만큼 장르 또한 다양해서 [[러브코미디]], [[멜로]], [[드라마]], [[개그]] 등등 다채로운 편. 아다치 미츠루의 단점으로 꼽히는 거기서 거기(...)라는 편견도 이 작품에서 어느 정도 상쇄된다. 단편이니만큼 그동안 장편에서 그릴 수 없던 기발한 연출을 보이기도 하는데 어느 단편은 만화라기보단 한 편의 [[광고]]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. 간단하게 말해서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이 강하다.[* '''[[타임슬립]]물'''. 그리고 '''[[초능력]]''', 정확히는 예지력을 지닌 소녀의 이야기가 나오기도한다... 이런 면에서 [[장르]]의 범주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말고 유연하게 즐기는 편이 낫다. 작가 또한 그런 것 따윈 생각지않고 장르 자체를 변주한 경향이 짙은 작품이니까.] 하지만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인 만큼 러브스토리에 편중된 면이 강하긴한데 같은 러브스토리더라도 갭이 엄청나다. 명랑하게 그려진 것도, 로맨틱한 작품도 있지만 비교적 현실적인 편도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상당히 무겁고 비극적인 편도 있다. 단순히 로맨스를 표방한 작품은 아니라는 것. ~~로맨스더라도 결말이 [[현시창]]인 게 있긴한데...~~ 본인의 장기인 건 어쩔 수 없는지 청춘, 스포츠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스포츠가 주가 되는 내용은 없고 어디까지나 곁들여진 느낌. 종목은 다양하게 나온다. 비중이 큰 야구뿐만이 아니라 [[배구]], [[럭비]], 높이뛰기 등등...[* 다만 과거 일본드라마계에선 스포츠 장르중 럭비라던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종목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도 나온 편이기에 딱히 낯선 느낌은 아니었을 듯.] 참고로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중 [[스포츠]](특히 [[구기]]종목)에 관해 알고봐서 손해볼 건 없지만 딱히 이 [[만화]]에선 모르고봐도 상관 없을 정도다. 단편이란 것을 의식했는지 그렇게 깊게 그리진 않았는 듯. ~~사실 다른 작품도 모르고 봐도 재밌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